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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쇤베르크로 무대에 선 유종 지휘자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kimchi@chosun.com

사진제공 : 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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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클래식계 ‘은둔의 지휘자’로 알려진 유종(兪淙)이 무대에 컴백했다. 고(故) 유진오(兪鎭午) 박사의 아들인 그는 지난 7월 12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와 쇤베르크의 ‘야상곡’을 지휘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아다지에토’는 칸국제영화제 수상작인 영화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에 삽입된 아름다우면서 쓸쓸한 곡이다.
 

  유종은 10월 1일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귀국 독주회에 이번엔 펜을 든다. 그가 ‘합성 편집’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을 세계 초연(初演)하게 된다. 원작(1913년)은 너무 방대하고 개작(1931년)은 너무 짧아 두 개 버전을 새롭게 편집한 것이다. 유종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영국 필하모니아에서 6년 연속(1993~1998년) 지휘자로 주목을 받다가 귀국해 울산과 포항시향 상임지휘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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