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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초기작 국내 첫 전시하는 이돈수 대표

글·사진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kimch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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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한국 근·현대 자료 컬렉터로 알려진 이돈수(李燉帥·55) 갤러리 ‘북과바디’ 대표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이큐박스빌딩에서 〈앤디 워홀전: 상업 작가에서 팝 아티스트로〉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앤디 워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 그러니까 상업작가 시절(1949년부터 60년대 초반까지)에 그린 희귀 잡지와 책, 아동 도서의 표지나 삽화, 광고 포스터, LP 커버 등이다. 신화(神話)로서의 워홀이 아닌, 팝 아트를 새롭게 개척할 당시의 번뜩이는 젊은 내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1949년 카네기 공과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 후 뉴욕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상업작가로 10여 년 동안 활동했던 시절의 작품들이다. 또 워홀이 참여한 각종 기획 전시회를 알리는 광고 포스터도 볼 수 있다. 이 대표의 말이다.
 

  “1960년대 이후 워홀은 마음 한편에 순수 미술을 향한 열정과 콤플렉스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런 노력 위에 상업적인 판화 방식인 실크스크린을 이용해 미국 대중문화와 그 상징을 작품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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