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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초대회장에 선출된 이문수 병원장

글 :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chosh760@chosun.com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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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수(李文秀·59)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이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이문수 회장은 10월 1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창립총회에서 “그동안 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여러 학회와 다양한 연구회 소속 위장관외과 의사들의 대통합을 이루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집단지성의 창의적 사고를 적극 반영해 위장관외과 영역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하면서, 위장관외과 의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후학들에게 새로운 바탕을 마련하는 학회를 이루겠다”며 회장 선출에 따른 포부를 밝혔다.
 
  대한위장관외과학회는 위장관 전체를 아우르는 관련 학회·연구회들의 통합체 성격을 띠고 있다.
 
  순천향대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이문수 회장은 현재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4월에는 위암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킹카 위크(KINGCA·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2019’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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