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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에서 안익태 연구서 펴낸 김형석 안익태재단 연구위원장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안익태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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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역사적 인물’ 안익태(安益泰)는 ‘친일(親日)’을 넘어서 ‘친(親)나치’로 호도되고 있다. 아무런 검증 없이 오명이 덧씌워지고 있다. 역사학자 김형석(金亨錫·65) 전(前) 한민족복지재단 회장이 ‘친일’과 ‘반일(反日)’의 이분법이 아닌 ‘극일(克日)’의 새로운 관점에서 안익태의 흔적을 더듬었다. 《안익태의 극일 이야기: 애국가로 일본을 덮다》(교음사 刊)를 통해서다. 그는 현재 안익태재단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8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 위원장은 “애국과 친일이라는 이분법으로 안익태를 재단할 수 없다”며 새롭게 발굴한 자료들을 통해 극일과 평화주의자 안익태의 모습을 소개했다.
 
  1942년 9월 18일 대형 일장기와 만주국 국기 아래 안익태가 ‘만주국 환상곡’을 초연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1960년 2월부터 3월까지 안익태는 일본 교토·오사카·고베 등지를 순회하며 ‘한국환상곡(코리아 판타지)’을 공연했다. 또 일본인 합창단원이 한국말로 애국가를 합창하는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는 국교가 수립되기 전이었다.
 
  김 위원장은 “식민지 조선인 안익태의 입장이 반전되어, 일본인들이 한국말로 애국가를 합창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그야말로 역사의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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