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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八技’ 전통을 이어가는 신성대 회장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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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의 전통무예를 집대성한 ‘십팔기(十八技)’가 ‘전통군영무예(傳統軍營武藝)’라는 이름으로 서울시무형(無形)문화재(제51호)로 지정됐다. 여기에는 신성대(辛成大·65) (사)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회장의 노력이 컸다. 신 회장에 의하면 전 세계에 전해 내려오는 모든 무술은 대부분 민간에서 전해온 것으로, 군대에서 사용하던 국가 공인무예가 전해져 오는 것은 십팔기밖에 없다고 한다. 신 회장이 십팔기를 배운 건 중학교 시절부터였다. 그의 스승은 구한말(舊韓末) 무관(武官) 오공 윤명덕(晤空 尹明德)에게서 십팔기를 배운 해범 김광석(海帆 金光錫) 선생이다. 700여 권의 책을 출판한 도서출판 동문선의 대표이기도 한 신 대표는 《무예도보통지실기해제》 《본국검》 《권법요결》 《무덕(武德)》 등의 무예서(武藝書)도 펴냈다. 2002년에는 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를 창설해 회장을 맡아왔다. 신 회장은 “무(武)의 전통이 제대로 이어졌다면, 우리 역사가 이렇게 구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십팔기 관련 3개 단체를 통합하는 한편, 십팔기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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