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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文學碑’ 건립한 백시종 김동리기념사업회장

글 :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사진 : 조현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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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시종(白始宗·75) 김동리기념사업회장이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정원에 소설가 김동리(金東里)의 문학비를 건립했다. 김동리가 생전 32년 동안 주거한 흥인동 155번지 부근에 세운 것으로서, 지난 4월 10일 그의 제자와 가족, 원로문인들이 모인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동리는 흥인동 자택에서 〈등신불〉 〈까치소리〉 〈사반의 십자가〉 등 총 50여 편의 작품을 집필했다.
 
  5년째 기념사업회를 이끌고 있는 백 회장은 김동리의 천거로 《현대문학》지(誌)에 추천돼 문단에 나왔다. 김동리의 본명인 ‘시종’을 필명(筆名)으로 받기도 한 백 회장은 《대한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동리가 회장을 맡았던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백 회장은 “문학비가 건립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선배·동료 문인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서울 도심 안에 존경받는 작가의 문학비가 세워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특히 중구청에서 김동리 선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앞으로 충무아트센터 부근에 김동리문학관을 개관하는 게 기념사업회의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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