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2대째 ‘MTB’ 매장 운영하는 김도현씨

글 :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 : 김도현 제공
왼쪽부터 김광조, 김도현씨.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삼천리 MTB 미캐닉 김도현(33)씨는 2대째 자전거숍을 운영하고 있다. MTB는 산악자전거(mountain bike)를 의미하고, 미캐닉(mechanic)은 자전거의 튜닝과 점검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김도현씨는 2010년부터 부친 김광조씨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광조씨는 37년간 ‘자전거’ 한 우물을 판 전문가다. 이제는 김도현씨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같은 길을 걷고 있다.
 
  김도현씨는 원래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해 MTB에 대해선 잘 몰랐다고 한다. 국가공인 미캐닉 인증기관도 없어 거의 스스로 일을 익혔다. 그 과정에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한다. 8년이 지난 지금은 누구 못지않은 MTB 전문가로 거듭났다. MTB 부속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다루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특히 동두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손님도 자주 찾아온다고 김씨는 말한다.
 
  김도현씨는 “우리 가족이 운영하는 동두천 MTB는 ‘만인의 놀이터’”라고 표현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유에서다. 김씨는 “장사를 함에 있어서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라는 말을 신조로 삼고 있다”며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회 : 4433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201812

지난호
전자북
별책부록
프리미엄결제
  • 지난호
  • 전자북
  • 별책부록
  • 정기구독
  • 마음챙김 명상 클래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