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에 ‘이춘근의 전쟁과 평화’를 연재하고 있는 국제전략 전문가 이춘근(李春根·66) 박사가 ‘이춘근의 국제정치아카데미’를 시작한다. 한국국가전략포럼과 함께 진행하는 이 강좌는 5월 19일~ 8월 4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춘근 박사는 “4강(强)에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에서 국제정치는 온 국민의 필수과목이어야 마땅한데도, 우리 국민들은 마치 한국이 태평양상의 외딴 섬나라라도 되는 것처럼 국제정치에 대해 무관심하다”면서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국제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이 강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5월 15일 현재까지 3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대라고 한다. 이춘근 박사는 그동안 정규재TV 같은 인터넷방송이나 비공개 강좌 등을 통해 꾸준히 국제정치에 대한 교육을 해 왔으며, 근래에는 이춘근TV를 만들었다.
이 박사와 함께 강좌를 진행하는 한국국가전략포럼은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진로를 고민하는 보수성향 지식인들의 모임. 한국국가전략포럼은 앞으로 시민·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이념 관련 강좌들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춘근 박사는 “4강(强)에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에서 국제정치는 온 국민의 필수과목이어야 마땅한데도, 우리 국민들은 마치 한국이 태평양상의 외딴 섬나라라도 되는 것처럼 국제정치에 대해 무관심하다”면서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국제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이 강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5월 15일 현재까지 3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대라고 한다. 이춘근 박사는 그동안 정규재TV 같은 인터넷방송이나 비공개 강좌 등을 통해 꾸준히 국제정치에 대한 교육을 해 왔으며, 근래에는 이춘근TV를 만들었다.
이 박사와 함께 강좌를 진행하는 한국국가전략포럼은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진로를 고민하는 보수성향 지식인들의 모임. 한국국가전략포럼은 앞으로 시민·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이념 관련 강좌들도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