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스토리텔링의 역사》 출간한 이대영 중앙대 교수

  •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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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 공연영상창작학부(디지털문예전공) 교수 는 문학·공연 계통에서는 알아주는 실력자다.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희곡 부문)한 이 교수는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행사감독,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행사 총감독을 했다. 〈개 코 도깨비 마을의 신화〉, 〈박무근의 일가〉, 〈바다를 향하는 사람들〉, 〈환생경제〉, 〈한 소년〉 등의 희곡과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최근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냈다. 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역사와 시대에 따른 형식의 변화, 미래의 전망 등에 대해 고찰했다. 이 교수는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집필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미래에는 스토리 장르가 어떤 형식으로 존재할까 연구했죠. 특히 매체와 스토리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좀 다른 형태의 문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원에서 극작술 변천양상을 연구했습니다. 연극통사를 공부하면서 극작술과 연기술이 시대마다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폈죠.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연극의 양식이 크게 달라지면서 극작술의 기법과 형태도 크게 바뀐 겁니다. 그 역사를 살피다가 호모사피엔스의 스토리텔링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통사적으로 압축해서 책을 썼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체 중심으로 기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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