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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와 ‘동행’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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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레디아 제공
  1984년생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슈베르트로 찾아온다.
 
  내년 3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그는, 슈베르트 즉흥곡(D.935) 전곡(全曲)과 슈베르트가 말년에 쓴 피아노 소나타 21번(D.960)을 레퍼토리로 준비한다. 슈베르트만의 완성도와 시적 감흥이 결합된 곡들로 채웠다.
 
  특히 피아노 소나타 21번은 슈베르트가 남긴 피아노 음악 가운데 가장 걸작으로 꼽힌다. 슈베르트 하면 떠오르는 ‘방랑자’의 이미지가 각 악장마다 듬뿍 담겨 있다.
 
  임동혁 하면, 퀸 엘리자베스(3위 수상거부)와 쇼팽(3위), 차이콥스키(1위 없는 4위) 콩쿠르를 포함 세계 3대 콩쿠르를 모두 석권한 클래식 스타. ‘황금손’의 재능뿐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색깔의 팔레트를 지닌’ 젊은 연주자라는 평가다. 그와 협연한 적이 있는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악장 쥘라 스튈레는 “재능의 크기와 순간적으로 음악에 반응하는 예민함과 영리함은 다른 피아니스트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난 2015년 11월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이 발매돼 그라모폰과 BBC매거진에서 큰 찬사를 받았던 기억이 새롭다.
 
  임동혁이 들려줄 내년 봄날 슈베르트와의 ‘동행’이 벌써 기대된다. 그는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과 북미, 아시아를 오가며 연주자의 길을 활발히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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