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그림전 연 탈북화가 강춘혁씨

글·사진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탈북화가 강춘혁(姜春革・32)씨가 3월 1~6일 서울 대학로 갤러리 이앙에서 ‘春革(춘혁). 靑 春革 命(청 춘혁 명). SPRING REVOLUTION’ 전시회를 가졌다. 팝아트적인 느낌을 주는 그의 그림들은 북한 주민들의 고단한 삶과 고문, 공개 처형의 공포 등을 생생하게 고발한다.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태어난 강춘혁씨는 1998년 3월 가족과 함께 탈북, 2001년 8월 한국에 들어왔다. 2016년 2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2014년에는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북한 김정은과 그의 부인 리설주를 풍자하는 랩을 부르기도 했다. 2016년 〈For the freedom〉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강춘혁씨는 “북한에서는 이 순간에도 기본적인 인권이 짓밟힌 채 굶어 죽고, 오로지 살기 위해 죽기를 무릅쓰고 강을 건너고, 산을 넘고, 밀림에 몸을 맡긴다”면서 “그림으로 희망을 풀어가고, 용기를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

지난호
별책부록
정기구독
프리미엄결제
  • 월간조선 전자북 서비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