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천연가스를 보관, 공급하는 기지) 시운전(試運轉) 모델을 최근 상용화에 나섰다. 기존 LNG 생산기지는 초기 시운전 시(時) 발생하는 천연가스를 소각하는 방식이었으나, 새 모델은 천연가스를 압축해 일부를 상업용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소각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월부터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인 ‘ICT 재난대응시스템’도 도입했다.
작년 7월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승훈(李承勳) 사장은 “최근 삼척기지본부에 LNG탱크 4기를 준공한 데 이어 2017년까지 11기를 완성해 동북아 지역 천연가스 허브 역할에 맞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