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24년간 과학저술에 전념해 온 이인식 총감독은 적지 않은 나이에 창조산업 육성의 중책을 맡았다. 그는 “21세기 새로운 혁신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결합을 넘어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에서 나타날 것”이라면서 “예술·문화·인문·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문화창조아카데미의 역할이 그만큼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감독은 2008년 《지식의 대융합》을 펴낸 이후 융합시대의 3대 물결인 지식융합·기술융합·산업융합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융합전도사’로 통한다. 이 총감독은 “24년 만에 과학저술 전업활동을 잠시 접고 다른 분야로 외출하게 됐다”며 “문화예술 분야의 스티브 잡스가 나오길 소망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