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이 지난 7월 8일 출범식을 가졌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체험 및 미디어 관련 교육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지원 ▲장애인·노령층 등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 수신기 보급 ▲케이블TV·IPTV 가입시 불공정 행위 모니터링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정부출연(出捐)기관. 지난해 개정 방송법에 따라 종래 전국 다섯 곳에 있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합해 만들었다.
이석우(李錫雨·59) 이사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어떤 국민이든 방송과 관련, 미디어에 손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퍼블릭 엑세스(public access)를 실현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이는 한편, 국가 콘텐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이사장은 평화방송(PBC)·《평화신문》 보도국장, 국무총리 공보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정치평론가로 TV조선 등 종합편성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석우(李錫雨·59) 이사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어떤 국민이든 방송과 관련, 미디어에 손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퍼블릭 엑세스(public access)를 실현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이는 한편, 국가 콘텐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이사장은 평화방송(PBC)·《평화신문》 보도국장, 국무총리 공보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정치평론가로 TV조선 등 종합편성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