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의 마음을 통일나눔 펀드로 모아 주세요.”
남북 동질성 회복과 통일준비를 위해 지난 5월 설립된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安秉勳)이 ‘통일나눔 펀드’ 모금에 나섰다. 통일나눔 펀드는 십시일반 모금한 민간 통일기금으로 남북화해의 씨앗을 일군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병훈 이사장은 “통일나눔 펀드로 통일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겠다”며 “펀드는 통일지원 NGO, 차세대 통일리더 양성, 각 분야 남북협력 방안 연구, 영양식 제공 등 북한 모자(母子) 지원, 일반 의약품 및 결핵·말라리아 등 질병퇴치 대북(對北) 지원 등에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산가족 데이터 보존과 상봉 활성화, 남한의 시·군·구와 북한 간의 맞춤형 결연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본격적인 통일시대를 대비해 적립하게 된다.
통일나눔 펀드는 정기후원 또는 일시후원의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단 측은 “한 가정이 월 1만원씩 후원금을 내는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금은 투명하게 쓸 예정이며 연말정산 때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재단사무국(02-739-7560)과 홈페이지(www.uni-share.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 이사장의 말이다.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망라해 통합적인 활동을 벌여 민간 통일운동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남북 동질성 회복과 통일준비를 위해 지난 5월 설립된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安秉勳)이 ‘통일나눔 펀드’ 모금에 나섰다. 통일나눔 펀드는 십시일반 모금한 민간 통일기금으로 남북화해의 씨앗을 일군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병훈 이사장은 “통일나눔 펀드로 통일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겠다”며 “펀드는 통일지원 NGO, 차세대 통일리더 양성, 각 분야 남북협력 방안 연구, 영양식 제공 등 북한 모자(母子) 지원, 일반 의약품 및 결핵·말라리아 등 질병퇴치 대북(對北) 지원 등에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산가족 데이터 보존과 상봉 활성화, 남한의 시·군·구와 북한 간의 맞춤형 결연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본격적인 통일시대를 대비해 적립하게 된다.
통일나눔 펀드는 정기후원 또는 일시후원의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단 측은 “한 가정이 월 1만원씩 후원금을 내는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금은 투명하게 쓸 예정이며 연말정산 때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재단사무국(02-739-7560)과 홈페이지(www.uni-share.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 이사장의 말이다.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망라해 통합적인 활동을 벌여 민간 통일운동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