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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정찬 코스로 기내식 선보인 趙顯娥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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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묵은지를 넣어 삶은 항정살 묵은지찜, 연어와 두부로 소를 만들어 빚어낸 만두, 수정과에 절인 곶감 등 맛깔스런 정통 한식정찬 코스. 어느 한정식집 얘기가 아니다. 앞으론 이런 음식을 항공기 기내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 물론 대한항공 1등석에서만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1월부터 이런 한정식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조현아(趙顯娥·40)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부사장)은 2013년 12월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에서 기내식으로 제공할 새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한 기내식은 항정살 묵은지찜, 연어만두를 메인으로 사과와 배, 단감, 오디에 요거트 소스를 얹은 냉채 에피타이저와 흑미 호두 죽과 샐러드, 후식으로는 수정과 곶감이다. 일반석에는 된장찌개를 기내에서 먹기 좋게 덮밥 형태로 고안한 된장 덮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코스 개발을 위해 1년여 동안 임직원은 물론, 외부 한식 전문가와 외국인 셰프 등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품평회를 가졌다고 한다.
 
  조현아 부사장은 “정통 한정식의 풍미를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고급화해 한국인과 외국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내식 코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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