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출범하는 프리덤팩토리는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개인출자(出資)로 만들어지는 주식회사형 싱크탱크다. 소설가 복거일, 안재욱 경희대 부총장, 김영용 전남대 교수, 김종석 홍익대 교수, 전우현 한양대 교수,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설립추진위원장인 김정호 연세대 특임교수(전 자유기업원장)는 “복지나 경제민주화가 화두가 되면서 개인과 재산권의 가치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점점 더 힘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자유주의를 고급화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자유주의를 맛있게 만들어서 젊은이들을 포함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싱크탱크의 형태를 주식회사로 하기로 한 것은 자신이 기여한 몫만큼 발언권을 행사하는 것이 자유주의 정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6월 15일 현재 600명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 중 320명이 1억2600만원의 주금(株金)을 납입했다. 목표금액은 1억3000만원이다.⊙
설립추진위원장인 김정호 연세대 특임교수(전 자유기업원장)는 “복지나 경제민주화가 화두가 되면서 개인과 재산권의 가치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점점 더 힘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자유주의를 고급화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자유주의를 맛있게 만들어서 젊은이들을 포함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싱크탱크의 형태를 주식회사로 하기로 한 것은 자신이 기여한 몫만큼 발언권을 행사하는 것이 자유주의 정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6월 15일 현재 600명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 중 320명이 1억2600만원의 주금(株金)을 납입했다. 목표금액은 1억30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