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공
국내 NGO, 병원 소속 의료봉사단, 각 종교기관 의료봉사회 등 민간 봉사단과 보건의료 지원 전문기관이 더 높은 수준의 해외 의료봉사를 구현하자는 데 뜻을 모아 글로벌 의료봉사 민관 협의체 ‘Share One Global Alliance(SOGA)’를 6월 11일 발족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이 주관해 결성한 이 협의체는 민간단체 43곳, 의료기관 17곳, 종교기관 14곳 등 약 80여 기관이 가입했다. ‘SOGA’라는 이름에는 참여하는 사람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고(Share one), 나눔이 전 세계를 향하고(Global), 목표를 위해 동맹적 관계(Alliance)를 이루자는 바람이 담겨 있다.
이수구 총재는 “최근 국내 단체들의 의료봉사 활동이 늘어나면서 개발도상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의 글로벌 의료봉사 활동을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대두하고 있다”며 협의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SOGA’ 회원단체는 봉사 대상국가별 모임 개최, 역량 강화 교육과 연간 행사 등을 통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이 주관해 결성한 이 협의체는 민간단체 43곳, 의료기관 17곳, 종교기관 14곳 등 약 80여 기관이 가입했다. ‘SOGA’라는 이름에는 참여하는 사람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고(Share one), 나눔이 전 세계를 향하고(Global), 목표를 위해 동맹적 관계(Alliance)를 이루자는 바람이 담겨 있다.
이수구 총재는 “최근 국내 단체들의 의료봉사 활동이 늘어나면서 개발도상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의 글로벌 의료봉사 활동을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대두하고 있다”며 협의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SOGA’ 회원단체는 봉사 대상국가별 모임 개최, 역량 강화 교육과 연간 행사 등을 통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