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제공
김재균(金載均・59)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이 오는 6월 15~24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은 정치 생활 틈틈이 남도의 사계를 형상화한 서양화 60여 점이다.
김 의원은 전시 도록 서문에서 “그렸다가 지우고 지웠다가 다시 그리고 미련 없이 다시 뭉개며 허탈해하고 또다시 덧칠하고 덧칠하는 나의 그림은 완성을 향해 가는 미완의 여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균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과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을 거쳐 18대 국회에 입성한 정치인이지만 시화(詩畵)에 능한 예술가로 더 유명하다.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5회나 입·특선한 화력(畵歷) 30년의 중견화가이자 문예지 <시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다. 《달빛 아래 찔레꽃》 《장수풍뎅이를 만나다》 등 시집도 두 권 상재(上梓)했다.
김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예술가이자 정치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지난 20여 년의 숨은 애환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전시 도록 서문에서 “그렸다가 지우고 지웠다가 다시 그리고 미련 없이 다시 뭉개며 허탈해하고 또다시 덧칠하고 덧칠하는 나의 그림은 완성을 향해 가는 미완의 여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균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과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을 거쳐 18대 국회에 입성한 정치인이지만 시화(詩畵)에 능한 예술가로 더 유명하다.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5회나 입·특선한 화력(畵歷) 30년의 중견화가이자 문예지 <시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다. 《달빛 아래 찔레꽃》 《장수풍뎅이를 만나다》 등 시집도 두 권 상재(上梓)했다.
김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예술가이자 정치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지난 20여 년의 숨은 애환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