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 왼쪽부터 민타 아지망 주한 가나 대리대사, 하리반 오우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청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탤런트 이순재, 김주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ㆍ이강민 이사장, 하지원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 대표, 박영관 세종병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새 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가 지난 5월 9일 서울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회 복지 사업과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복지단체. 올해로 열두 번째 열린 이 행사는 마실 물이 없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지구촌 물 부족 국가에 사랑의 펌프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프리카의 가나와 케냐, 아시아의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 펌프를 전달한 장길자(張吉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넓은 의미로 지구라는 큰 가정에 사는 가족입니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있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희생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기쁜 일이죠.”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李順載)씨와 이배근(李培根)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 박영관(朴永寬) 세종병원 회장, 탤런트 김성환(金星煥)씨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프리카의 가나와 케냐, 아시아의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 펌프를 전달한 장길자(張吉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넓은 의미로 지구라는 큰 가정에 사는 가족입니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있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희생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기쁜 일이죠.”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李順載)씨와 이배근(李培根)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 박영관(朴永寬) 세종병원 회장, 탤런트 김성환(金星煥)씨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