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를 이용한 칵테일의 달인인 뉴욕의 유명 바텐더 리디아 레이스뮬러가 한국을 방문했다. 뉴욕의 유명 바(bar)인 PDT에서 일하는 그녀는 바텐더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대회 ‘월드 클래스(World Class)’를 알리기 위해 방한했다. 대회는 디아지오 주최로 7월 그리스에서 열린다.
그녀는 방한 기간 중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리츠바’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싱글 몰트 위스키 칵테일을 선보였다. 싱글 몰트 위스키란 하나의 곡물을 이용해 단일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로, 워낙 개성이 강해 칵테일로 만들었을 때 고유의 향을 살려내는 것이 쉽지 않다.
칵테일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비터(과일과 허브, 초근목피를 이용해 만든 쓴맛의 술) 전문가인 그녀는 과일과 루트 비터 등 다양한 종류의 홈메이드 비터를 이용한 최고급 칵테일도 선보였다. 이를 위해 서울의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송파 허브농장을 들러 직접 신선한 야채와 과일, 로즈메리 등의 허브를 골랐다. 달걀과 인삼 등 한국의 독특한 재료와 싱글 몰트 위스키의 만남은 한국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방한 기간 중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리츠바’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싱글 몰트 위스키 칵테일을 선보였다. 싱글 몰트 위스키란 하나의 곡물을 이용해 단일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로, 워낙 개성이 강해 칵테일로 만들었을 때 고유의 향을 살려내는 것이 쉽지 않다.
칵테일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비터(과일과 허브, 초근목피를 이용해 만든 쓴맛의 술) 전문가인 그녀는 과일과 루트 비터 등 다양한 종류의 홈메이드 비터를 이용한 최고급 칵테일도 선보였다. 이를 위해 서울의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송파 허브농장을 들러 직접 신선한 야채와 과일, 로즈메리 등의 허브를 골랐다. 달걀과 인삼 등 한국의 독특한 재료와 싱글 몰트 위스키의 만남은 한국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