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 에픽하이
남성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여성 댄스그룹 f(x)가 1월 24~2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MIDEM 2010)’에 참가해 쇼케이스(음반과 가수를 관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공연)를 선보인다. MIDEM은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음악박람회로 음반전시, 콘퍼런스, 공연 등이 이루어진다.
2003년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로 데뷔한 에픽하이는 2009년 제24회 골든디스크 디스크부문 힙합상을 받았다. 에픽하이의 멤버 인 타블로는 “‘Wannabe’, ‘Fan’ 등을 통해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작년 9월 데뷔한 f(x)는 이번 공연을 중국 등 해외진출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MIDEM에서 대중음악·클래식·국악·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음악인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로 데뷔한 에픽하이는 2009년 제24회 골든디스크 디스크부문 힙합상을 받았다. 에픽하이의 멤버 인 타블로는 “‘Wannabe’, ‘Fan’ 등을 통해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작년 9월 데뷔한 f(x)는 이번 공연을 중국 등 해외진출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MIDEM에서 대중음악·클래식·국악·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음악인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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