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관이정규선생 기념사업회 제공
崔淳永(최순영) 前(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又觀 李丁奎(우관 이정규)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2회 又觀賞(우관상)을 수상했다. 우관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성균관대 총장을 지낸 이정규 선생(1897~1984)의 뜻을 기려 1988년 제정된 상이다.
기념사업회는 최 전 회장이 신동아그룹 및 대한생명보험 등을 경영하면서 경제발전에 이바지했고, 호서대·신동아학원·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이사장으로 인재양성에 노력했으며, 대한축구협회장으로 국위 선양에 공헌한 점을 평가해 이 상을 수여했다.
최순영 전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과거 정권에서 불법 부정하게 해체된 신동아그룹을 되찾음으로써 억울하고 불행한 일이 이 땅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같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사업회는 최 전 회장이 신동아그룹 및 대한생명보험 등을 경영하면서 경제발전에 이바지했고, 호서대·신동아학원·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이사장으로 인재양성에 노력했으며, 대한축구협회장으로 국위 선양에 공헌한 점을 평가해 이 상을 수여했다.
최순영 전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과거 정권에서 불법 부정하게 해체된 신동아그룹을 되찾음으로써 억울하고 불행한 일이 이 땅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같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