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승그룹 제공
高永立(고영립·59) 화승그룹 회장이 지난 2월 25일 부산 부경대학(총장 朴孟彦)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화승이 추진중인 ‘맞춤형 교육과정’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교육모델 정립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3학년 때 미리 선발해 교육을 이수하게 하고, 졸업 후 기업이 이들을 채용하는 새로운 산학협동 교육모델로, 화승과 부경대가 3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 회장은 “현재 한 개 계열사만 시행 중인 이 교육프로그램을 앞으로 그룹 전체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화승이 대한민국 경제는 물론 부산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교육과정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3학년 때 미리 선발해 교육을 이수하게 하고, 졸업 후 기업이 이들을 채용하는 새로운 산학협동 교육모델로, 화승과 부경대가 3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 회장은 “현재 한 개 계열사만 시행 중인 이 교육프로그램을 앞으로 그룹 전체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화승이 대한민국 경제는 물론 부산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