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李泰勳 月刊朝鮮 기자
지난 8월 7일 국회 내에서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꼽히는 具相燦(구상찬ㆍ서울 강서갑) 의원이 한ㆍ중 문화연구회’를 창립했다. 한·중문화연구회는 앞으로 시대변화에 맞춰 韓ㆍ中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정립을 하는 데 있어 이론적, 법률적, 문화적 토대를 연구하는 것이 주 업무다.
朴槿惠(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丁世均(정세균) 민주당 대표, 鄭夢準(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여야 정치인 20여 명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李世基(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중국과 인연을 맺은 구 의원은 중국을 오가며 장쩌민, 후진타오 등 중국 지도부와 폭넓은 친분을 쌓았다.
구상찬 의원은 “내실 있는 연구를 통해 국회 차원의 한ㆍ중 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朴槿惠(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丁世均(정세균) 민주당 대표, 鄭夢準(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여야 정치인 20여 명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李世基(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중국과 인연을 맺은 구 의원은 중국을 오가며 장쩌민, 후진타오 등 중국 지도부와 폭넓은 친분을 쌓았다.
구상찬 의원은 “내실 있는 연구를 통해 국회 차원의 한ㆍ중 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