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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역사

대통령 취임식 풍경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사진 :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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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취임식.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노 애국자는 72세의 나이에 독립한 조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다. 대통령이 탄핵으로 궐위된 상태라 당선되자마자 바로 취임식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고,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라고 말했다.
 
  건국 이래 모든 대통령들이 그랬다. 모든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 나라’ ‘새 시대’를 다짐했다. 취임식 날만큼은 국민들의 마음도 들떴다. 대통령 개인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를 떠나 새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더 나은 나라가 되고 자신의 살림살이도 더 펴졌으면 하는 기대를 걸곤 했다. 그런 기대를 담아서 새 대통령 취임식 날이면 하늘에는 색색의 풍선이 날고 거리에는 꽃전차(電車)가 달리던 시절도 있었다. 이번만큼은 새 대통령이 국민의 시대에 어긋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1967년 제6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해 서울시에서는 꽃전차를 운행했다.

1998년 제15대 대통령 취임식.
김대중 대통령이 인사를 하는 옆으로 전임자이자 평생의 라이벌이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

대통령이 바뀌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기관에 걸려 있던 대통령의 사진이 바뀐다.
권력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다.

2013년 2월 25일 취임식 후 카퍼레이드를 벌이는 박근혜 대통령. 이때는 4년 후의 불행을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바로 다음 날인 5월 10일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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