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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해외 신도들의 한국문화 탐방

글 : 김성동  월간조선 기자  ksdh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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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만개한 충북 영동의 엘로힘연수원을 산책하고 있는 제57차 ‘해외성도방문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여 교회에 250만명의 신도가 있다. 이 교회의 해외 신도들은 해마다 한국을 찾는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새 언약 복음의 모국(母國)’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한국이 그들에게는 성지(聖地)인 셈이다.
 
아시아 국가들에서 온 외국인들이 ‘아버지’, ‘어머니’ 등 한글을 직접 써 보는 붓글씨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 예절 익히기와 가야금·태권도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2000년부터 본격화한 이 ‘해외성도 방문단’ 행사는 지난해 말까지 65차례 이루어졌다. 연간 1500여 해외 신도가 열흘에서 보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성경 공부와 함께 한국의 이모저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에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도 세계 각국서 240여 명의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천도자기축제를 관람하고 직접 도자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제38차 방문단.
  해외 신도들의 한국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과 세계, 한국인과 세계인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해마다 이 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 지역사회도 활력을 얻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에만 2000여 명의 ‘해외성도방문단’이 우리나라를 찾을 전망이다.⊙
 
한복을 직접 입어 보는 등 한국의 미에 매료된 방문단.

청와대를 방문한 제44차 북미·유럽권 ‘해외성도방문단’. 이 교회 해외 신도들은 청와대, 국회의사당, 청계천, 한강, 독립기념관, DMZ,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수원화성, 이천도자기축제 등을 견학했다.

수원화성을 방문한 제50차 ‘해외성도방문단’. 박수영 당시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이들에게 “한국을 많이 경험하고 한국의 따뜻한 인정까지 본국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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