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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자취,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 기획특별전

글 : 박건영  월간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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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48년 5월 10일에 실시한 남한 총선거의 벽보용 선거 홍보물.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5대 대통령선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 제5대 대통령선거라 하지 않고 ‘제3공화국 대통령선거’라 표현한 문구가 눈에 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용직)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총장 김용희)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 기획특별전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3월 14일부터 열고 있다. 6월 26일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선거제도의 변화 과정과 민주주의가 발전해 가는 모습을 그렸다. 역대 선거 홍보물, 선거용품 등 대한민국 선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관련 자료 3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와 아울러 선거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선거체험실’도 운영하고 있다.
 
3선개헌 관련 국민투표에 사용했던 목재 투표함.
  김용직 박물관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일련의 선거 역사 속 변화 과정을 통해 화해와 소통, 그리고 관용으로 배려하는 성숙된 선거문화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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