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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카페

소금으로 ‘힐링’하는 카페, 화이트 시크릿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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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크릿의 내부. 벽면과 천장을 8톤의 천일염으로 마감했다.
  “소금동굴 안에서의 호흡만으로 몸에 이로운 88가지 미네랄을 흡수, 청정 바다 지역의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소금을 테마로 한 이색 카페, 화이트 시크릿이 문을 열었다. 음료를 즐기는 동시에 천일염을 기본으로 한 ‘솔트 힐링(Salt healing)’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로, 건물 내부는 벽과 바닥, 천장 등을 8톤의 갯벌 천일염으로 마감해 건물 전체가 흡사 소금동굴과 같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모든 소금은 전남 신안 증도의 태평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만을 사용한다.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에는 카페 공간과 더불어 1인실과 2인실, 4인실, 다인실 등 총 7개의 힐링룸을 갖추고 있다. 힐링룸에서는 죽염 분사기를 통해 밀도 높은 소금(죽염) 분사가 이루어진다. 도심형 ‘소금동굴’인 셈이다.
 
‘먹는 소금에서 힐링하는 소금까지’ 새로운 콘셉트의 ‘솔트 힐링(Salt healing)’ 카페, 화이트 시크릿.
  유럽에서 효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소금동굴’은 축농증이나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과 여드름,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 질환에 좋고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위염 등의 위장 질환과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 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이트 시크릿의 인기 메뉴는 커피의 타닌 성분을 중화시키고 미네랄을 강화시킨 ‘소금 음료’다. 갖가지 천연 향을 첨가한 소금을 넣어 단맛은 줄이고 풍미를 극대화했다. 카페 지하에는 천일염으로 만든 저자극 친환경 핸드메이드 화장품과 보디 제품을 구입하거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꾸며져 있다.⊙
 
압구정 로데오의 화이트 시크릿은 3층에 단체 손님을 위한 넓은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로 연결되는 힐링룸.

카페를 찾은 고객이 천일염 찜질을 하고 있다. 천일염은 여드름과 피부염, 알레르기에 좋으며, 피부노화 지연, 주름제거에 효과가 있다.

카페 지하 1층에서는 고객이 직접 피부 특성에 맞는 천연과일, 야채, 에센셜 오일 등을 넣어 맞춤형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솔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룸. 1인 1만원의 입장료를 내면 1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음료는 공짜.

커피의 타닌 성분을 중화시키고 미네랄을 강화한 소금 음료. 천일염을 넣어 풍미를 더한 ‘쏠티라테’가 카페의 인기 메뉴다.

천일염을 토핑한 아이스크림. 단맛은 줄이고 풍미를 극대화했다.

천일염으로 만든 입욕제(Bath Salt). 천일염의 항염·세정 작용을 가지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천일염과 천연 첨가물이 함유된 핸드메이드 제품인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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