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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공격적 R&D 투자

특허분쟁 대비해 신기술·특허 역량 키운다!

글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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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S그룹 제공
구자열 회장(왼쪽 네번째)이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T-Fair에 참가해 HVDC 분야 연구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LS그룹(회장 구자열) 하면, LS전선과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주력사가 먼저 떠오른다. 이들 기업이 최근 몇 년 사이 설비투자 비중을 낮추고 연구·개발(R&D) 투자를 20% 이상 늘렸다. 씀씀이가 컸던 초기 인프라 구축이 모두 끝났다는 의미다.
 
  나아가 LS그룹은 향후 8000억~9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2013년 연구개발비로 1509억원, 작년엔 1821억원을 썼지만 이보다 5~6배에 가까운 과감·공격적 투자를 예고한 셈.
 
구자열 회장(오른쪽)과 이광우 부회장(가운데)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LSpartnership Day에 참가해 행사 참석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작년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KIPA) 17대 회장에 오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한국을 발명강국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현재 LS산전은 초고압 변압기, 자동화시스템 등 사업 전반에 4000여 건, LS전선은 소재선 및 초고압 해저케이블 분야 등에서 1300여 건, LS엠트론은 트랙터, 자동차부품 분야 등에서 700여 건의 특허를 각각 출원·등록했다. 2004년부터 10년째 열고 있는 그룹 산하 연구개발 보고대회(이른바 ‘LS T-Fair’)의 성과다.
 
  작년 3월 LS그룹은 지식재산과 특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S-Forum’을 발족했다. 지적재산권 분야와 특허분쟁에 그룹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는 의미. 구자열 회장은 “LS는 해저케이블, 초고압 직류송전 등 에너지 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 첨단기업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타르 석유공사에 납품할 해저케이블 완제품을 살피고 있다.

LS산전 부산사업장 엔지니어가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핵심제품인 사이리스터 밸브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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