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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마을

철화기법 계승하는 계룡산 도자예술촌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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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따사로이 내려앉은 창가에 아기자기한 도자 그릇이 놓여 있다.
  계룡산 북쪽, 물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자그마한 마을에 11명의 도예가가 모여 사는 도자예술촌이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자리한 계룡산 도자예술촌은 조선시대 철화분청사기 전통의 맥을 잇는 도예가들이 모여 만든 예술가 마을이다. 각기 개성이 다른 개인 공방과 도자공원, 야외공원으로 이루어진 마을에서는 일반인을 위한 도자기 실습과 도예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봄이면 계룡산분청사기축제를 연다.⊙
 
계룡산 도자예술촌의 초입. 상주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민 커다란 벽화가 방문객을 반긴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지런히 놓인 물고기 향로.

봄꽃이 피는 듯 색이 고운 도자 작품.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비둘기 작품.

공방에 진열된 철화분청사기. 철화기법은 백토를 분장한 그릇 표면에 무늬를 넣는 분청사기의 일종으로, 산화철 안료 또는 철분 함유량이 많은 광물을 이용해 무늬를 그려 장식하는 기법이다. 15세기경 계룡산에서 만들어진 철화분청은 자유분방하면서 활달한 붓질이 특징이다.

흙으로 만든 앙증맞은 크기의 공깃돌.

계룡산 도자예술촌의 한 공방에서 한 예술가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도자예술촌에 있는 전통 오름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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