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性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재미있는 조각품.
성인을 위한 성(性) 테마 공원과 카페, 성 박물관 등 옛 어른들이 대놓고 말하기 꺼려 했던 성을 재밌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문화공간이 요즘 인기다. 성기 모양의 빵과 커피잔 등 이곳에서는 평소에 민망함에 감춰왔던 것들이 가벼운 웃음으로 다가온다. 음란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즐거운 소통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성 문화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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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性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재미있는 조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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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성기 모양의 남자 손님용 찻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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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동 길 벽에 그려진 나체의 ‘모나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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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포천에 있는 性을 모티브로 한 카페 ‘들무새’의 실내 정원에 설치된 조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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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손님들이 남자 성기 모양의 찻잔을 부딪치며 장난을 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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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민속박물관에 있는 여근석과 남근석. 여근석은 경기도 안양에 있는 것을, 남근석은 전북 순창과 정읍에 있는 것을 재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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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 좋게 포장된 남성 성기 모양의 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