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
스피드광들의 향연,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마지막 대회가 지난 10월 23일 잠실 탄천 스피드 트랙에서 열렸다. 두려움 없는 질주로 트랙을 달군 라이더들의 레이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들의 육감적 퍼포먼스는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대회는 6명의 홍콩선수를 비롯해 60여 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고, 시즌 종합 우승은 50cc전 김성균, B-bone전 남궁일, VJF250전 오성진 선수, 팀 부문 우승은 킥스파오 마스터피스 개나리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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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이 코너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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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사이클 레이스 대회의 꽃인 레이싱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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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아슬한 레이싱 모델의 의상이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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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4차전 VJF250(배기량 250cc급) 부문에서 우승한 윤승용 선수와 수상자들이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