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일 교내 낙선정원에서 제2회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한성학원을 설립한 고(故) 우촌 김의형(金義衡) 박사의 교육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처음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대 보훈 장학 대상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초대됐다. 또한 김영배(金永培) 성북구청장과 신명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원 한성대 기획협력처장은 “이 행사는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작은 보은(報恩)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애국정신과 보훈정신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39주년을 맞는 한성대학교는 1998년부터 특별전형을 통해 매년 10여 명의 보훈대상자 자녀를 선발하고 있다.⊙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한성학원을 설립한 고(故) 우촌 김의형(金義衡) 박사의 교육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처음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대 보훈 장학 대상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초대됐다. 또한 김영배(金永培) 성북구청장과 신명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원 한성대 기획협력처장은 “이 행사는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작은 보은(報恩)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애국정신과 보훈정신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39주년을 맞는 한성대학교는 1998년부터 특별전형을 통해 매년 10여 명의 보훈대상자 자녀를 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