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밍웨이와 서리풀공원 숲길(서울 서초구)
- 영축산 오솔길과 초안산 공원(서울 노원구)
- 영축산 오솔길과 초안산 공원(서울 노원구)
- 허밍웨이는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길이다.
연일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이다. 기세 좋게 도시 근교(近郊)나 지방의 산(山)에 오르자니 날은 춥고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자니 몸도 마음도 답답하다.
자, 조금만 용기를 내어 집을 나서 보자. 가볍게 산보하는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도보코스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도보여행 전문가인 ‘발견이’가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첫 코스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허밍웨이와 서리풀공원 숲길’과 노원구에 있는 ‘영축산 오솔길과 초안산 공원’이다.⊙
자, 조금만 용기를 내어 집을 나서 보자. 가볍게 산보하는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도보코스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도보여행 전문가인 ‘발견이’가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첫 코스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허밍웨이와 서리풀공원 숲길’과 노원구에 있는 ‘영축산 오솔길과 초안산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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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 서울성모병원을 품은 서리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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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길이 시작되는 서리골공원 입구. 서리풀근린공원 종합안내판이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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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별미로 빼놓을 수 없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고구마. 금방 구운 것을 보온용기에 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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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안산체육공원에 있는 수락산, 불암산 조망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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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쌓인 산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평소보다 밝게 노출을 조정하는 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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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푸른 영축산의 소나무가 싱그러움을 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