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市) 오산(烏山)기지에서 한미(韓美) 양국군의 에어쇼 ‘Air Power Day 2010’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에어쇼에서는 한국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스’(Black Eagles)의 곡예비행과 미 공군 A-10 선더볼트Ⅱ와 F-16파이팅팰콘의 비행시범, 대한민국 공군 TA-50의 비행시범이 펼쳐졌다. 특히 2006년 사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처음으로 에어쇼 무대에 선 한국 공군의 블랙 이글스팀은 새로운 기체(機體)인 국산 T-50 훈련기를 이용해 멋진 곡예비행을 선사해 인기를 모았다.
아울러 미51전투비행단과 제2전투항공여단의 전투탐색 및 인명구조 시범과 함께 한미 양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항공기와 미 육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한국 공군의 다양한 방공포 전시회도 열렸다.⊙
이날 에어쇼에서는 한국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스’(Black Eagles)의 곡예비행과 미 공군 A-10 선더볼트Ⅱ와 F-16파이팅팰콘의 비행시범, 대한민국 공군 TA-50의 비행시범이 펼쳐졌다. 특히 2006년 사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처음으로 에어쇼 무대에 선 한국 공군의 블랙 이글스팀은 새로운 기체(機體)인 국산 T-50 훈련기를 이용해 멋진 곡예비행을 선사해 인기를 모았다.
아울러 미51전투비행단과 제2전투항공여단의 전투탐색 및 인명구조 시범과 함께 한미 양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항공기와 미 육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한국 공군의 다양한 방공포 전시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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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대형을 갖추고 간격을 유지하며 비행 중인 블랙 이글스 비행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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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미 공군 제36전투비행대대 소속의 F-16 전투기가 전투 탐색구조 시범훈련 중 플레어탄을 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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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요코다 기지에서 온 C-130 수송기. 한국 공군도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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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대의 비행기가 마주치는 순간은 불과 0.2초. 이때 두 비행기는 가장 밀착된 간격을 유지한다. 때문에 조종사들은 가장 정밀하고 숙련된 조종기술을 가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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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 대형을 유지하며 비행 중인 블랙 이글스 비행기들. 현재 하얀색의 블랙 이글스 비행기는 기존의 T-50 훈련기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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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주기장으로 접근하는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소속 ‘블랙 이글스’(Black Eagles)의 T-50. 2006년 사고 이후 A-37기에서 T-50기로 전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