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 제작한 가발에 둘러싸여 있는 가발의 달인 최원희씨.
“머리숱이 적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용(理容)기술로 명장(名匠)의 자리에 오른 최원희(崔元熙·55)씨는 가발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손질한 모양 그대로 흐트러지지 않는 가발, 모발을 이식(移植)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가발, 두피의 건강을 지켜 주는 가발 등 특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02년에는 이용 명장 반열에 올랐고, 2008년 4월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도 선정됐다. 현재는 전국 7개 가맹점을 가진 가발생산업체 ‘최원프리모’의 대표로 있다. 이용기술을 활용한 봉사·교육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대구교도소에서 이용교육을 해 오고 있다.
“제 능력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감을 얻고 행복할 수 있다면 기분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선물하는 즐거움, 그 보람에 살지요.”⊙
이용(理容)기술로 명장(名匠)의 자리에 오른 최원희(崔元熙·55)씨는 가발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손질한 모양 그대로 흐트러지지 않는 가발, 모발을 이식(移植)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가발, 두피의 건강을 지켜 주는 가발 등 특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02년에는 이용 명장 반열에 올랐고, 2008년 4월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도 선정됐다. 현재는 전국 7개 가맹점을 가진 가발생산업체 ‘최원프리모’의 대표로 있다. 이용기술을 활용한 봉사·교육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대구교도소에서 이용교육을 해 오고 있다.
“제 능력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감을 얻고 행복할 수 있다면 기분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선물하는 즐거움, 그 보람에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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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희씨가 머리에 랩을 씌워 본을 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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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희씨가 수작업으로 가발을 만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