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의바이올린’은 경제적 여건이 안 되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결성된 봉사 단체다. 2006년 발족한 이 단체는 바이올린 전공, 첼로 전공, 플루트 전공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레슨에 참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초창기 수십 명의 어린이들과 10여 명의 선생님들이 시작한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외 2000명의 어린이들이 레슨을 받고 있거나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등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현재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를 배우고 있는 어린이는 한국엔 300여 명, 해외에는 150여 명이다.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이수할 수 있다.
《사랑의바이올린 스토리》는 17년간 사랑의바이올린이 걸어온 길을 회고하기 위해 최혜정 대표가 엮은 책이다. 1부 ‘레디 액션!’에서는 사랑의바이올린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랑의바이올린을 통해 악기를 배운 어린이들의 사연을 다룬 2부 ‘호준아, 어디서 뭐하니’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변했고, 무엇을 느꼈는지 소개하고 있다.
3부에서는 아무런 대가(代價) 없이 자신의 소중한 재능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4부에서는 후원 기업 직원들의 사회공헌 정신을 다뤘다. 현재 KB금융그룹 등 대기업과 행정안전부 등 후원기관, 개인 후원자들이 사랑의바이올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자는 “100% 자원봉사 단체인 사랑의바이올린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소개함으로써 비정부기구 NGO 및 비영리민간단체 NPO를 준비 중이거나 이끌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초창기 수십 명의 어린이들과 10여 명의 선생님들이 시작한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외 2000명의 어린이들이 레슨을 받고 있거나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등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현재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를 배우고 있는 어린이는 한국엔 300여 명, 해외에는 150여 명이다.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이수할 수 있다.
《사랑의바이올린 스토리》는 17년간 사랑의바이올린이 걸어온 길을 회고하기 위해 최혜정 대표가 엮은 책이다. 1부 ‘레디 액션!’에서는 사랑의바이올린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랑의바이올린을 통해 악기를 배운 어린이들의 사연을 다룬 2부 ‘호준아, 어디서 뭐하니’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변했고, 무엇을 느꼈는지 소개하고 있다.
3부에서는 아무런 대가(代價) 없이 자신의 소중한 재능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4부에서는 후원 기업 직원들의 사회공헌 정신을 다뤘다. 현재 KB금융그룹 등 대기업과 행정안전부 등 후원기관, 개인 후원자들이 사랑의바이올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자는 “100% 자원봉사 단체인 사랑의바이올린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소개함으로써 비정부기구 NGO 및 비영리민간단체 NPO를 준비 중이거나 이끌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