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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윤미향 의원 남편 또 탈북민 월북 회유

글 :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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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그 남편인 김삼석씨가 2018년 11월경 위안부 피해자의 쉼터(안성 쉼터)에 류경식당 종업원들을 초청, 재(再)월북을 권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월간조선》 취재 결과 김삼석씨는 류경식당 종업원들에 대해 월북 권유를 한 차례 더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씨에 따르면 윤 의원의 남편 김씨와 ‘양심수후원회’ 소속 직원들은, 지난 2018년 12월 23일 탈북 종업원들을 강원도 삼척 인근 오두막으로 데려가 북한 김일성·김정일을 찬양하는 발언을 하면서 또다시 월북을 권유했다. 그들은 류경식당 종업원들이 월북 회유에 넘어가지 않자, 한 달 후쯤 다시 한 번 월북을 권유한 셈이다.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허씨는 《월간조선》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윤 의원의 남편과 양심수후원회 사람들은 저희 일행을 강원도 이름 모를 산속 오두막으로 데려가 북한 찬양 노래를 부르는 등 거기서도 전처럼(안성 쉼터에서처럼) 똑같이 회유를 했다”고 했다.
 
  허씨는 한국에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판단해 지난해 3월 해외로 망명했다. 허씨와 연락이 닿은 건 지난 6월 13일이었다.
 
  허씨는 윤 의원의 해명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 것 같았다. 이미 여러 언론에서 허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허씨는 “부모와 가족을 들먹이면서 자신의 말을 안 들으면 가족들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회유가 아니면 뭡니까”라고 말했다.
 
  허씨는 “윤미향 의원과 민변 등 종북좌파들이 나를 이용하고 버렸다.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허씨는 “나는 배고프지도 힘들지도 않게 살다가 오직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탈북을 했다. 그렇지만 남한에서는 나를 이용하고 버리는 사람들뿐이었다”며 “그래서 망명을 한 것이다. 이곳에서도 통일에 대한 나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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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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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형    (2020-06-19) 찬성 : 20   반대 : 0
국정원은 무엇하는 집단이고, 간첩들을 잡을 의향이 있는가?
차라리 폐지하는게 어떤가?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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