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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凶地인가… 풍수로 본 청와대 터의 영향력과 대통령의 운명

“청와대는 북악산 殺氣 피하기 힘든 터… 불행한 역사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글 :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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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왜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세종로 청사로 옮기려 했나
⊙ 청와대는 조선시대 恨 많은 후궁들이 거처하던 7궁과 무수리 무덤 자리, 역대 대통령들 고난에 시달려
⊙ “북악산의 살기가 청와대를 완전히 누르고 있다”
⊙ 역대 대통령 모두 일단 청와대 들어가면 귀 닫는 이유는 관저의 폐쇄성 때문
⊙ 가장 청와대와 기운이 맞지 않았던 대통령은 노무현과 박근혜
⊙ 박근혜 전 대통령, 2016년 하반기 ‘죽을 운명’ 있었다
청와대는 북악산의 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위치다.
  우리나라처럼 역대 대통령이 빠짐없이 고난에 시달린 나라는 흔치 않다. 하야, 시해, 구속, 탄핵, 투신 등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개인에게 일어난 사건이 많았다. 청와대가 풍수지리학적으로 흉지(凶地)라는 설도 끊이지 않는다. 역대 대통령들이 불운을 맞거나 측근 비리가 터질 때마다 ‘청와대 터가 문제’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1990년대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가 청와대 흉지설을 주장한 후 청와대 터가 흉지냐 아니냐의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19대 대선 후보 당시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로 정부청사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었는데, 풍수지리의 영향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등학교 동기이며 대선 후보 캠프에도 참여했던 건축가 승효상씨는 청와대 내부 강연에서 “청와대 관저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문제가 있어 옮겨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승효상씨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주도해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풍수지리 전문가인 조수범 단국대 평생교육원 풍수지리학과 교수(행정학 박사)는 “청와대 터는 물론 구조도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지 않다”며 “향후 일어날 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년 이상 풍수지리를 연구해 온 조 교수로부터 청와대 풍수에 대해 들었다.
 
 
  역대 대통령의 고난은 청와대 터의 작용력 때문
 
  ― 청와대 흉지설은 왜 나오는 겁니까.
 
  “청와대가 지금 자리에 지어지고 난 후 발생한 일들을 살펴봅시다. 먼저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주한 2년 후 김일성의 6·25 남침으로 수백만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1960년에는 4·19의거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야하고 망명했습니다. 1961년에는 5·16으로 윤보선 대통령이 물러났으며, 1974년에는 조총련 문세광에 의해 육영수 여사가 피살되기도 했죠. 1979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총격으로 인해 서거하는 일이 발생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형사처벌을 받고 수감됐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집권 시기에는 국가부도 사태가 발생했고, 그 이후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 북의 핵개발 문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 수순까지 이어지면서 역대 대통령들의 말로는 순탄치 않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에게 발생한 이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풍수적 관점에서 볼 때 청와대 터의 작용력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 문재인 대통령의 운세와 북핵 위기에 노출된 대한민국의 운명에도 청와대 터의 영향이 어떻게 미치게 될지 염려가 됩니다.”
 
  ― 청와대는 어떤 터입니까.
 
  “청와대 터는 풍수적으로 정맥의 기운이 없는 편맥의 땅입니다. 산의 정기(정맥)가 아니라 편맥(곁가지 맥)이 내려오는 자리죠. 조선시대에는 한(恨) 많은 후궁들이 거처하던 7궁의 자리였습니다. 후궁이 왕자를 낳고도 소외돼서 쓸쓸히 여생을 살다 간 곳으로 여인들의 한이 서려 있습니다. 또 한때 무수리들의 임시무덤과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으로도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소외되고 버려진 땅이라는 뜻이죠. 일제강점기에는 일제가 조선총독의 관저를 지은 터이기도 한데, 그로부터 6년 만에 일제는 패망하여 물러가게 됐죠.”
 
  ― 청와대 터가 애초부터 좋지 않은 건가요. 바로 앞의 경복궁은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북악산은 바위가 크고 많아 살기(殺氣)가 강합니다. 무학대사가 풍수지리에 따라 궁궐 터를 잡은 경복궁은 북악산의 살기를 정통으로 받는 위치가 아니어서 북악산 기는 피하고 인왕산의 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인데, 청와대는 북악산의 살기를 온몸으로 받는 위치입니다. 또 주변의 잡스러운 기운에 노출돼 있기도 합니다. 사실 경복궁도 조선시대 내내 길지다 흉지다 이견이 많았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옮겨야 避凶
 
풍수학자들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가 아닌 세종로 정부청사 등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청와대 터뿐만 아니라 청와대 건물의 구조도 대통령이 일하고 생활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청와대 구조도 문제입니까.
 
  “청와대 건물은 제왕이 거주하는 궁궐의 형태로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이 집무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민주적 의식을 가진 대통령이 청와대에만 들어가면 제왕적 대통령으로 바뀌었죠. 특히 거주지인 관저가 폐쇄적 구조여서 사는 사람을 폐쇄적으로 만듭니다.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칠은 ‘사람이 집을 짓지만, 집은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생활하는 관저를 풍수적으로 분석해 보면 그곳에 머물게 되면 물이 고여 있는 것처럼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고, 은둔하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폐쇄적인 성향으로 변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또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개선책이 필요합니다.”
 
  ― 흉한 기운을 피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청와대가 폐쇄적이고 은둔하는 곳이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보니 대통령이 탁 트인 청남대를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심신을 가다듬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남대를 관광지로 만든 점이 아쉽습니다. 다른 곳을 개방하고 청남대는 대통령을 위한 장소로 남겨두었다면 대통령의 일신상에 도움을 줬을 것이라 봅니다.”
 
  ― 대통령 집무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 효과가 있습니까.
 
  “본관 집무실과 관저가 특히 폐쇄적이다 보니 임시방편이라도 본관은 행사용으로만 사용하고 대통령 집무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서동 중 한 곳을 집무실로 정하거나, 비서실 근처에 단독 집무실 건물을 새로 지어 북악의 살기로부터 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로 청사나 과천 청사로 옮기는 방법도 있고요.”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터와 조화 안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는 부엉이바위 등 나쁜 기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수범 교수는 특히 청와대와 기운이 맞지 않은 대통령으로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다고 분석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이후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은 그나마 큰 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분의 사주에서 오는 운세와 근본적 성향이 청와대 터와는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따라서 심리적인 변화 등의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더 큰 문제는 퇴임 후 봉화마을에 집을 짓고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2008년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집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주변 산에 올라 풍수적 이론에 따라 집터를 분석하고, 집 주변을 둘러치고 있는 풍수적 환경, 집의 좌향, 가상법 등을 종합적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 어떤 문제가 있던가요.
 
  “그 집은 견충수(肩水·어깨를 치는 물)의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흉암(凶岩)에 그대로 노출되었을 뿐 아니라, 천기(天氣)를 잘못 점하는 등 풍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터 잡기와 집의 건축 등에 우를 범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그 집에 거주하는 식구 중 병술생(丙戌生)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흉화가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빠른 시일 내에 그 집에서 이사하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수차례 피력했습니다. 서거 20여 일 전 제가 한 세미나 일정으로 버스 이동을 하는 중에 여러 사람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집터에 대한 위와 같은 설명을 하며 빠른 기간 내에 이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지만 그 사람들 누구도 믿지 않았죠. 그런데 불과 20여 일 후 실제로 노 전 대통령 서거 뉴스를 접했습니다.”
 
  ― 마음이 편치 않았겠습니다.
 
  “제대로 전달됐다면 흉화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얼마나 안타까웠던지요. 그래서 장례 절차 때 봉하마을에 보기 드문 최고의 명당 길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친분이 있는 모 대학교수를 통해 민주당 중진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장례를 준비하는 현장이 너무 정신이 없어 성사되기 어렵다는 답이 오더군요. 그래서 ‘명당 길지는 천명(天命)을 받아야 얻을 수 있다’는 옛 선현들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금오산 정기가 강했지만…
 
박정희·박근혜 부녀는 고향인 구미 금오산의 정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미 금오산의 정기를 받아 기가 강합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였고요. 200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음택(묘)지를 방문해 풍수적으로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근혜 의원이 2006년 병술년에 흉화로 잘못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는데, 실제로 2006년 서울시장 선거 신촌 유세 현장에서 박근혜 후보는 커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금오산의 영향력이 화를 막았다고 해석할 수 있고, 박근혜 의원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할 수 있었죠.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 이후 여러 운세가 복합적으로 좋지 않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6년 병신(丙申)년 늦은 가을에는 숙살지기(肅殺之氣·쌀쌀하고 매서운 기운)가 청와대의 박근혜 대통령을 베어버릴 기세로 몰아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형국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16년 8월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죽는 괘가 나오고, 대한민국이 뒤집히는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였죠.”
 
  ― 그런 이야기를 누구에게 한 적이 있습니까.
 
  “2015년 말쯤 새누리당의 대표였던 김무성 의원에게 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금 박 대통령 지지율이 40%가 넘는데 그런 일이 생기겠냐’고 반문했고, 저는 ‘필히 문제가 생길 것이고 박 대통령 본인이나 친박들이 수습하지 못할 것이니 나라가 뒤집히는 것을 막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2016년 11월 촛불집회가 시작되고 나서 김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염려했던 부분이 이것이었느냐’고 물었고, ‘그런 것 같으니 수습을 잘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죽는 괘’라는 게 사망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나타난 건가요.
 
  “그렇죠. 죽을 수도 있고, 비참하게 끌어 내려질 수도 있고, 북한 등 외부 세력에 의해 무력 충돌이 일어나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고요.”
 
 
  문재인 대통령, 물에 떠 있는 나뭇가지 같은 사주
 
조선왕조의 중심인 경복궁과 대한민국의 중심인 청와대.
  조수범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독 청와대로부터 잘못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는 지니고 있는 기운상 밝은 것을 지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음기(陰氣)가 강하고 어두운 관저에 주로 칩거함으로써 정신적인 문제, 특히 우울증 등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세월호 사건 당시 관저에서 출근을 하지 않아 온갖 루머에 시달리게 되는 단초를 제공했고, 탄핵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안 선산인 금오산의 강력한 정기가 쇠하기 시작할 때 대통령직에 올라 통치력이 약할 수밖에 없었고, 이럴수록 강력한 기운을 가진 사람을 중용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힘을 앗아가는 측근들을 곁에 둬 많은 부분이 왜곡되고 잘못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청와대가 그런 흉지라면 문재인 대통령의 앞날에 대한 우려도 생깁니다.
 
  “문 대통령이 요즘 얼굴에서 나오는 기운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북한, 미국과 관련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취임 초기보다 기운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고 지금 얼굴은 아주 나빠져 있어요. 개인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 사주가 물에 떠 있는 나뭇가지 같은 사주입니다.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는 거죠. 주변에 의해서 띄워져 있는 기운이기 때문에 주변이 흔들리면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불안한 상태입니다.”
 
  조 교수는 “청와대의 본관과 관저는 좋은 명당 길지로 옮겨 대한민국 국운에 역행하고 국민을 불안케 하는 제 요소들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서울에 청와대를 옮길 만한 명당이 있습니까. 행정부가 옮겨간 세종시로 청와대와 국회를 옮기자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세종시는 좋은 터가 아닙니다. 충청권에서는 계룡산 인근에 정부기관과 기운이 맞는 좋은 터가 있는데 굳이 세종시로 간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좋은 터는 용산 미8군 부지입니다. 육군본부가 거기 있을 때 군(軍)이 청와대를 접수하지 않았습니까. 주한미군에게도 좋은 터여서 미군이 용산에 있을 때는 미군의 위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평택으로 옮겨가면서 주한미군 철수 논란이 가시화되고 있죠.”
 
 
  김정은 일가와 북한, 침몰하는 기운 뚜렷
 
  한편 조 교수는 북한 김정은과 그 일가는 쇠락해 가는 기운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31~35세, 즉 내년 1~2월까지 운세가 지극히 좋지 않습니다. 김정은은 근본적으로 체질이 약하고 특히 간이 좋지 않은 기운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또 김정은의 사주를 보면 배우자와 일찍 사별할 운세이고, 집안 남자들이 모두 주색잡기로 패가망신할 운세입니다. 또 집안 내력을 보면 김정일이 말년에 병세가 심했고 김정남이 객사했으며 김정철, 김여정은 정신적으로 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씨 집안은 머지않아 몰락할 것이라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어요. 김씨 집안도 침몰하고 있고, 북한이라는 나라의 기운도 빠져가고 있습니다. 북한에 지원하는 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겁니다.”
 
  그는 청와대 및 정치권 인물 등의 풍수와 운세를 분석하는 이유에 대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리더십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실 풍수와 운세를 인간이 극복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인간이 대자연을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취길피흉(取吉避凶·길한 운은 취하고 흉한 운은 피하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청와대를 옮기려 했던 두 명의 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청와대, 즉 수도를 옮기려 했던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두 명이다. 박 전 대통령은 1977년 임시행정수도 건설안을 발표했고, 인구 집중과 국토의 불균형 발전, 서울이 북한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 있다는 점 등을 들어 행정수도 이전을 계획했다. 당시 임시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기획단이 구성됐지만 1979년 박 전 대통령 서거와 함께 수도이전 계획은 백지화됐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는 공약으로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을 내세웠다. 대통령에 당선된 뒤 그는 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을 만들어 행정수도를 건설하려 했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수도 이전은 좌절됐다. 대신 행정부처만 옮기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안으로 축소변경돼 지금의 세종시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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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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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emosis    (2018-09-01)     수정   삭제 찬성 : 6   반대 : 0
과거에는 풍수지리 학문이 풍수전문가들이 주관적인 지리적 해석에 의존했다면 최근에는 명당의 입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후손 번성의통계적 상관 관계를 규명하려는 많은 노력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길흉화복과 풍수지리의 관계 미래의 방안까지 제시된 내공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시간 여유가 있다면 연구해보고 싶은 학문입니다 관심없는 분들에겐 플라시보 효과라 생각될 수 있지만 입증되는 게 없다면 결코 수천년을 이어오진 못할것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적절한 근거없이 학문을 폄하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청풍명월    (2018-08-22)     수정   삭제 찬성 : 0   반대 : 0
의미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위 글이 과거를 돌아보고 현실을 직시하여 미래의 삶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됩니다. 풍수에 대해서 잘모르겠으나 연구해 보고 싶네요.
지나치게 비과학적으로 내몰리는 모습은 조상들의 유구한 흔적조차 지우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튼튼한 기초위에 세워진 문화야 말로 지향해야할 우리들의 가치라 생각됩니다.
  곽장신    (2018-08-22)     수정   삭제 찬성 : 0   반대 : 0
그동안 풍수에 대한 불신과 무지에서 비롯된 일반대중들의 생각일뿐 정말로 정법 풍수에 입문하여 정혈을 찾고 여러 사례를 비교 분석해 보면 풍수야 말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길흉화복이 나타나며,미래예측력 또한 엄청난 적중율을 보이는 어마어마한 학문입니다.학문적 깊이도 없이 풍수에 문외한 이들의 비평적인 글쓰기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지요.
  아리랑    (2018-08-17)     수정   삭제 찬성 : 1   반대 : 1
유튜브에 허경영을 검색하세요!!! 우리의 희망찬 미래가 펼쳐집니다.
  나라임자    (2018-08-14)     수정   삭제 찬성 : 0   반대 : 0
광화문현판이 운제다.
  안성균    (2018-08-13)     수정   삭제 찬성 : 2   반대 : 2
高麗皇朝와 코리아는 南京으로서 聖地요, 吉地군요 !

사람은 있을 곳, 있을 때, 있을 이를 알아야 하는데 .... !
  김승민    (2018-08-12)     수정   삭제 찬성 : 1   반대 : 1
전직 대통령들이 재직중 범죄행위를 한 것이 바로 그들의 말로가 좋지 않은 이유다. 풍수 따위가 아니고... 알겠는가? 이제 1인당 GDP가 3만 달러다. 3만 달러. 좀 같잖은 미신은 마음 속에서 추방할 때도 되지 않았나? 우리 모두 풍수 따지기 전에 법치주의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고 법을 지키도록 노력하자.
  이박리    (2018-07-29)     수정   삭제 찬성 : 9   반대 : 3
우리는 언제나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국민이 되는 겁니까. 70년의 현대 교육을 받고도 아직도 풍수? 여전히 풍수에 기대어 살 것이면 대학 교육까지 왜 받습니까. 모두 쟁기로 땅 파고 농사짓는 시대로 돌아가지.
  고포리    (2018-07-29)     수정   삭제 찬성 : 0   반대 : 0
이 기사 읽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풍수로 본 청와대란 제목으로 기사가 납니다. 대선 시즌이 되면, 대선주자들의 선릉에 대한 풍수 기사가 신문과 방송을 도배하죠.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언론이 보여줍니다. 아니,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언론이 끌고 내려갑니다. 인간이 하는 일에 대한 결과를 왜 풍수를 들이대어 해석하려 합니까. 모든 사건과 사고에 인간이 개입하여 저지른 원인과 결과가 있지 않습니까. 아직 비밀이 다 밝혀지지 않은 북한 공작 사실들도 많이 있겠죠. 그런 것은 시간에 맡겨 주세요.
  tiger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2   반대 : 2
이런 비과학을 버젓이 대중들이 보는 지면에 쓴다는 것은 정말 달나라게 있는 토끼가 웃을 일이다.
좀 진실만 쓸 생각을 하면 않될까? 1+1 이 2 인것 처럼,
왜 이런것을 쓰는지 진짜, 쓴사람의 의도를 도저히 모르겠다... 진짜 쓰레기 다...
  서성진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16   반대 : 20
종교계 한테 는 의논 하신거죠 ?
  신동익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11   반대 : 3
잘하면 제탓이요 못나면 조상탓이다. 21세기에 살면서 1000년전의 비과학적 풍수이론 대지말라. 우리의 상식이 최대의 풍수지리다. 전세계에 서울처럼 아름다운 도시 없다. 동경보다. 베이징보다 워싱턴보다 모스크바보다 뉴욕보다 런던보더 파리보다 한강과 북한산 관악산 남산으로 둘러싸인 서울은 지그 최고의 명당이다. 잡소리마라. 무지한자 내세워 혹세무민마라.
  Hyung Yulcho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8   반대 : 1
모든 죄를 안고 죽어가는 희생양. 한국역사의 모든 비운의 원인을 청와대 자리가 원인 입니까? 당조수범같이 다른 분야에서 어덯게 박사를 했는지 몰라도 그것을 코에 걸고 교수 되려면 나무 세그루(?) 심어야 된다고 소문난 엉터리 후삼국 대학 교수라며 사기치는 인간 문좀비가 듣고 싶은 소릴하는구려. 북악산 바위들은 모두 용과 봉황의 알들이란다 이 엉터리야.
  Hyung Yulcho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3   반대 : 1
때에 따라 다른 소리하는 기회주의 풍수쟁이 노릇은 입만달리면 할 수있는것 공직을 하나님처럼 간판으로 도사처럼 행세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사기꾼 신문쟁이나 방송꾼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주어야 형성됩니다. 그리고나서 토목회사, 토지 매매 브로커들이 돈을 긁으려나서는 이유로 풍수쟁이마다 하는 소리가 때에 따라 다릅니다. 역사적으로 증면된 청와대의 인근은 한국의 학문 정치 예술 과학자들이 자라 한국을 세게적인 나라로 융성케한 인재들이 자란 명당입니다.
  Hyung Yulcho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5   반대 : 0
북악산이 북쪽을 가려주는 청와대는 포물선으로 떨어지는 북괴의 포탄이 떨어지지 못하는 안전한위치라 포탄이 쉽게 떨어지는 곳으로 대통령 관저를 옮기게 하려는 공산주의 개들의 개수작입니다.
  sec111    (2018-07-27)     수정   삭제 찬성 : 13   반대 : 0
지금의 경복궁 청와대 터는 세계 제1의 명당자리이다. 일제는 경복궁터에 총독부건물을 세워 만주와 중국, 동남아로 뻣어 나갔다. 그래서 일제도 수도를 아예 경성으로 옮기려 했다. 만약 일제가 실제로 경성으로 수도를 옮겼으면 중국을 통채로 먹었을 수도 있었고 패전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수도를 반도로 옴기지 않아 패망을 하여 조선이 독립하게 된 것이다. 이 어찌 경복궁, 청와대터가 최고의 길지가 아닌가. 이승만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봉건왕조시대와 유교적신분계급질서를 타파하고 당시에는 한반도의 그 누구도 상상할수도 없었던 자유민주체제로 건국을 하여 무지막지한 쏘련, 중국, 북한의 합동무력을 막아 낸 곳도 바로 그곳이다. 세계 역사상 보잘 것 없는 조그마한 반도의 반쪽이 세계 최대의 무력침공을 막아낸 역사가 있었던가, 더군다나 그곳에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어 세계 역사상 유래없는 성공국가를 만들어 낸 곳도 바로 그곳이다. 그래서 그곳이 세계 최고의 길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곳을 더욱 갈고 다듬으면 통일은 물론이고 미국과 협력하면 만주고토회복의 발판이 될 것이고 중국공산당의 붕괴가 가시화되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강국이 될 가능성이 큰 길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가로 막고 있는 세력이 바로 중국의 조종을 받는 주사파와 북이다. 이들은 머지 않아 쇠진될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에 이 고비만 슬기롭게 넘기면 국운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할 수준으로 상승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경복궁과 청와대터의 지운이 그러하다.
  빛돌이    (2018-07-26)     수정   삭제 찬성 : 15   반대 : 2
엉터리 풍수쟁이들아 건국 70년에 세계 10대 강국이 되었으니 세계 최고 명당자리다
  1111111111a    (2018-07-26)     수정   삭제 찬성 : 1   반대 : 0
문재인이는 종교는 천주교인데...불교교리를 믿는 자이니.... 옮기겠군
  정의석    (2018-07-26)     수정   삭제 찬성 : 10   반대 : 7
미국은 풍수지리땜에 아브라함 링컨 같은 지도자가 나오냐? 이게 지식의 꼭대기에 있다는 시사월간지 수준이냐? 이런 해괴망칙한 미신적 맹신과 같은 헛사상이 구한말에 일본에 집어삼켜진것 아니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김구가 말한 도덕과 문화가 풍성한 나라를 만들고 국민성을 제대로 이끌 깨끗한 정치지도자를 만드는 풍토와 사상을 그 작은 지면에 채워라..종이가 아깝다..
  miol    (2018-07-26)     수정   삭제 찬성 : 5   반대 : 4
참 한심하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사월간지에서 고작 풍수지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다니. 다른 한편으로는 문씨 정부가 들어온 이후의 국격에 걸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윤민상    (2018-07-26)     수정   삭제 찬성 : 22   반대 : 3
윤보선 장면 촤규하 김대중은 정쟁과 무관하게 천수를 누리다 죽었다. 일제강점기말 공산주의 대세이던 국내여론을 잠 재우고 의회시장주의 선택으로 자본주의 골격을 완성했으며, 참혹한 6,25전란을 극복한 페허의 터전에 단군 개국이래 5,000년간을 이어오던 백성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세계가 깜짝놀란 경제기적을 이룩한 곳이 지금의 청와대 터다. 왜 걸핏하면 터를 물고 늘어지나? 정치 못하는 간신배 모리배들이 지금의 헌법 탓하는 모양새와 무엇이 다른가? 탓을 하려거든 어리석은 국민탓, 간교한 정치탓을 하라. 집터 보는 데엔 일본인도 한국 못지 않게 한 몫 한다.그곳이 조선시대 7궁터 훈련원터란 사실을 모르고 지세 산세 형세를 보는 안목이 없어 거기에 총독관저를 지었을까? 남탓도 어지간히 해야 설득력이 있다.
  지나가다    (2018-07-26)     수정   삭제 찬성 : 21   반대 : 9
풍수니 뭐니 헛소리 좀 그만합시다. 사람의 건강이야 얼굴에 나타나니까 알 수 있지만, 나머지는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지구 자기장과의 관계를 말하는게 더 낫겠소.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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