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셉 윤 미국 대사대리. 사진=뉴시스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17일 “한미 정상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사대리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달 한미 정상이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다고 말하고 싶다. APEC에서도 만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방한할 경우 이재명 대통령과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게 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APEC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한국과 미국, 중국 정상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의 방한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경북 경주에서 10월 말부터 11월에 걸쳐 진행되는 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참석한다면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이후 13년 만에 미국 대통령과 중국 국가주석이 동시에 한국을 찾게 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