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열린 6.3 대통령선거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9일 자유통일당에 따르면 당 대선 후보로 구주와 변호사가 나선다.
전 목사는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피선거권이 없기 때문에 출마가 불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 목사는 지난 2018년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7년 대선 당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문자메시지를 삼은 혐의를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 목사는 형 확정 10년이 되는 2028년 8월까지는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전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하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지금 양당을 이루는 야당과 여당이 제가 볼 땐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다”라며 “우파 정당이라고 하는 국민의힘 소속의 대통령인 이명박·박근혜·윤석열 대통령 다 우리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유통일당 후보로 결정된 구주와 변호사는 1980년생으로 자유통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