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경찰관이 집을 많이 소유한 것이 무슨 문제냐？ 근무하면서 비번 날에 임대업 한 것이고
뇌물을 받은 것도 아닌데…”

순진하고 철이없어 세상물정을 정말 알지 못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믿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지,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82채나 되는 주택의 임대관리를 하면서 새로운 매물을 찾아 계속
재산을 불려 나가려면 하루 24시간도 부족할 것이다. 서로 멀리 흩어져 있는 82채나 되는
개개의 주택이나 건물들마다 수시로 임대계약하고, 내보내고, 수선하고, 리모델링하고, 세입자들의
온갖 불평불만 사항들과 요구사항들을 들어주고 하다 보면 직업이 없는 사람도 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좋은 경매 물건이 올라 오지 않았나？” 기대하며 날마다 법원이나 경매사이트 등을 통해
눈이 빠져라 수 많은 경매대상 물건들을 검색하여 권리관계 등를 분석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실물까지 확인한 후
경매참가 물건으로 낙점하는 일들을 하다보면 하루 해가 어떻게 넘어 가는지 조차 모르기 십상이다. 또 낙찰만
받으면 끝인가？ 세입자나 유치권자 등이 있으면 내보내거나 원만하게 합의하는 등 낙찰받은 경매물건에 붙은
온갖 잡다한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정리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대부분 몸을 직접 움직여야 되는 일이다.

그런데, 세금도 빠듯하게 내고 있다는 사람이 전문임대관리업체나 경매대행회사 등에 업무와 관리를 맞긴 것
같지도 않아 보이는데 경찰관에 근무하면서 그런 일들을 다 했다고？ 경찰관 업무가 그렇게 널널한 업무이던가？
스스로 밝혔듯이 ”근무태만”으로 징계를 받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 정도면 사실상 ’부업이 경찰’이고 ’주업은 임대업자’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무늬만 경찰인 셈이다.
이것은 공무원의 충실의무 위반 및 겸직금지, 영리업무금지(영리행위금지) 원칙에도 어긋난다.
뿐만 아니라, 임대업자에게 세금으로 경찰관 봉급을 계속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는 꼴이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나태하게 근무한 후 나중에 퇴직하면 매달 수백만원의 공무원 연금은 덤이다.
이 어찌 부당하지 아니한가？

회사원들에게 가능하면 주식을 하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주식을 해보면 안다.
아마추어인 개미들이 투자 전문가들과 투기꾼 그리고, 큰손 기관투자가들이 판을 치는 주식시장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 더 큰 문제는 일단 주식에 한번 빠지게 되면 하루 종일
신경이 온통 주식에 가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맡은바 주업인 회사업무에 소홀하게 된다는 점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주택을 82채나 보유한 그 경찰관의 관심이 근무시간에 경찰 본연의 업무인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가 있겠나, 아니면 자신의 임대주택 관리에 가 있겠나？

대한민국 경찰헌장에서 왜 ”우리는 화합과 단결 속에 항상 규율을 지키며 ’검소’하게 생활하는
깨끗한 경찰이다.”라고 밝히고 있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비밀번호 ”단순히, 경찰관이 집을 많이 소유한 것이 무슨 문제냐？ 근무하면서 비번 날에 임대업 한 것이고 뇌물을 받은 것도 아닌데…” 순진하고 철이없어 세상물정을 정말 알지 못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믿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지,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82채나 되는 주택의 임대관리를 하면서 새로운 매물을 찾아 계속 재산을 불려 나가려면 하루 24시간도 부족할 것이다. 서로 멀리 흩어져 있는 82채나 되는 개개의 주택이나 건물들마다 수시로 임대계약하고, 내보내고, 수선하고, 리모델링하고, 세입자들의 온갖 불평불만 사항들과 요구사항들을 들어주고 하다 보면 직업이 없는 사람도 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좋은 경매 물건이 올라 오지 않았나？” 기대하며 날마다 법원이나 경매사이트 등을 통해 눈이 빠져라 수 많은 경매대상 물건들을 검색하여 권리관계 등를 분석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실물까지 확인한 후 경매참가 물건으로 낙점하는 일들을 하다보면 하루 해가 어떻게 넘어 가는지 조차 모르기 십상이다. 또 낙찰만 받으면 끝인가？ 세입자나 유치권자 등이 있으면 내보내거나 원만하게 합의하는 등 낙찰받은 경매물건에 붙은 온갖 잡다한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정리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대부분 몸을 직접 움직여야 되는 일이다. 그런데, 세금도 빠듯하게 내고 있다는 사람이 전문임대관리업체나 경매대행회사 등에 업무와 관리를 맞긴 것 같지도 않아 보이는데 경찰관에 근무하면서 그런 일들을 다 했다고？ 경찰관 업무가 그렇게 널널한 업무이던가？ 스스로 밝혔듯이 ”근무태만”으로 징계를 받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 정도면 사실상 ’부업이 경찰’이고 ’주업은 임대업자’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무늬만 경찰인 셈이다. 이것은 공무원의 충실의무 위반 및 겸직금지, 영리업무금지(영리행위금지) 원칙에도 어긋난다. 뿐만 아니라, 임대업자에게 세금으로 경찰관 봉급을 계속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는 꼴이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나태하게 근무한 후 나중에 퇴직하면 매달 수백만원의 공무원 연금은 덤이다. 이 어찌 부당하지 아니한가？ 회사원들에게 가능하면 주식을 하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주식을 해보면 안다. 아마추어인 개미들이 투자 전문가들과 투기꾼 그리고, 큰손 기관투자가들이 판을 치는 주식시장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 더 큰 문제는 일단 주식에 한번 빠지게 되면 하루 종일 신경이 온통 주식에 가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맡은바 주업인 회사업무에 소홀하게 된다는 점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주택을 82채나 보유한 그 경찰관의 관심이 근무시간에 경찰 본연의 업무인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가 있겠나, 아니면 자신의 임대주택 관리에 가 있겠나？ 대한민국 경찰헌장에서 왜 ”우리는 화합과 단결 속에 항상 규율을 지키며 ’검소’하게 생활하는 깨끗한 경찰이다.”라고 밝히고 있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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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주택 계약서 작성, 수리 등 관리를 하려면 24시간도 모자라겠는디,, 어찌 바쁜 경찰을 하냐 그니 독립되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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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게요 원론적인 기사거리말고 속을 들여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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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로 들어가면 무조건 승진을 해야하나요 자기가 승진보단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거기에 올인하는게 뭐가 문제인지..무슨 뇌물을 받은것도 아닌데. 공무원은 재테크하면 안되나요 이게 기사거린지 모르겠네요

비밀번호 경찰간부로 들어가면 무조건 승진을 해야하나요 자기가 승진보단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거기에 올인하는게 뭐가 문제인지..무슨 뇌물을 받은것도 아닌데. 공무원은 재테크하면 안되나요 이게 기사거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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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으로서 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비번날에 임대업을 한게 왜 문제가 되죠 지장이 있는지 어떤 근거로 판단하나요 감사에서도 이미 밝혀졌잖아요 월급쟁이 공무원에게 너무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닌지 생각좀 하시죠 국토교통부나 법원 아니면 수사부서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태클을 거는건 사생활 간섭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비밀번호 경찰관으로서 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비번날에 임대업을 한게 왜 문제가 되죠 지장이 있는지 어떤 근거로 판단하나요 감사에서도 이미 밝혀졌잖아요 월급쟁이 공무원에게 너무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닌지 생각좀 하시죠 국토교통부나 법원 아니면 수사부서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태클을 거는건 사생활 간섭으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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