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이 일본 여름 골프 여행지 3곳을 추천했다. 첫째는 북해도 아즈고원에 위치한 샤또레제 CC다. 27홀 정통 챔피언십 코스가 있다.
둘째는 북해도 도야호 온천 인근 타테CC다. 전 객실이 도야호 전망인 온천호텔에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매일 밤 도야호 불꽃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 있는 곳이다.
셋째는 아오모리 로얄CC다. 해발 650m 고원지대에 골프코스가 있다. 온천과 와이너리 호텔에서 지역와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이선 바로여행 대표는 “여름 골프 여행지를 선정할 때는 고원지대에 위치하거나 날씨가 좋은 지역인지를 우선적으로 봐야한다”면서 “추천한 골프장들은 피서지 골프장으로 최적의 장소”라고 했다.
허 대표는 이어 “최근 골프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추천 지역에서는 골프와 함께 온천, 와이너리 호텔, 불꽃축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 큰 만족감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