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준희(오른쪽 첫번째) 회장 등 대한폴로연맹 관계자들과 대한민국 폴로팀 선수들이 프랑스 제1회 폴로 네이션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폴로연맹 제공
대한민국 폴로국가대표팀이 프랑스 제1회 ‘폴로 네이션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폴로국가대표가 국제 공식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폴로 네이션즈컵’ 대회엔 대한폴로연맹, 미국폴로협회, 독일폴로협회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폴로국가대표팀은 미국과 독일을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프랑스팀과의 결승전에서는 9대 5로 패배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폴로강국인 미국과 독일을 이기고 준우승을 차지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폴로팀의 주장인 고영만 선수는 아마추어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으로 MVP로 선정되었고, 이번 대회에서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6월 11일 오후에는 파리 경기장에서 대한폴로연맹(회장 조준희) 주최로 '한국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최재철 주 프랑스 대사, 유승민 IOC 위원, 프랑스 중소기업 및 디지털 경제부 장관인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전 장관, 토니팻 알바노(Tonypet Albano) 필리핀 하원의원, 대한폴로연맹 임원들이 참석하여 대회 참가국 및 많은 관중들에게 대한민국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국제 폴로 경기에서의 대한민국 폴로의 위상을 높이고,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지막으로 참가 선수, 선수지원단, 바쁜 기업 일정에도 프랑스까지 동행해주신 대한폴로연맹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폴로연맹은 2022년 8월 재 창립해 국내 및 해외 폴로 활성화를 위해 국내 폴로선수 지원뿐만 아니라 국제연맹 및 해외 폴로협회와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