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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자 20명 중 7명이 凡 삼성家, 자수성가형도 4명

이건희 회장 아들, 딸, 부인 나란히 랭크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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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호 5위에 이름을 올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18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지난 22일 종가를 기준으로 국내 500대 주식 부호의 지분 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이건희 회장의 주식은 올해만 3조9000억 원 정도 늘어나, 보유주식 가치가 총 18조 원을 넘어섰다.
국내 주식 부자 톱 1~20위권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7명은 범 삼성가(家)로 드러났다.
전체 1위인 이건희 회장에 이어 외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가 총 7조5751억 원(전체 3위),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총 4조5879억 원(전체 8위), 이건희 회장의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조4534억 원(9위), 이건희 회장의 여동생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1조8916억 원(전체 12위),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각각 1조8824억 원(공동 13위)이었다.
 
일명 ‘자수성가형’ 인물 중 주식 부호 20위에 이름을 올린 사람도 여럿이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 넷마블게임즈의 방준혁 의장, 한미사이언스의 임성기 회장,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다.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셀트리온은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과 셀트리온의 내년 초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전 등 호재가 이어져 지분 가치가 급등했다. 서 회장의 보유주식 지분 가치는 총 4조7426억 원(전체 5위)으로 평가됐다.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의 주식 재산은 총 2조7935억 원으로 7위에 랭크됐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넷마블넥서스㈜, 넷마블엔투㈜ 등의 게임 개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임성기 한미사이언스 회장(2조3238억 원)은 10위를 기록했다. 국내 1위의 메신저인 카카오톡, SNS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의 주식보유액도 1조6232억 원(전체 16위)으로 집계됐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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