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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딸과 클린턴 딸이 한목소리를 낸 이유는?

“대통령 딸도 프라이버시가 있다”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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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명의 대통령 딸(first daughter)이 한목소리를 냈다.
공화당인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와 민주당 클린턴의 딸인 첼시 클린턴이 비슷한 시기에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바로 미국의 전(前)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맏딸을 위해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맏딸인 말리아 오바마의 사진이 지난 11월 말, 미국 언론에 대서 특필됐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신입생이다. 몇몇의 미디어는 말리아 오바마가 같은 학교의 젊은 남학생과 키스를 하고, 뒷문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인 이반카 트럼프가 즉각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반카는 “그녀(말리아 오바마)는 아직 어리고, 미국의 시민이다. 관심 밖에 머물러야 한다"(She is a young adule and private citizen, and should be OFF limit)고 언급했다.
한 시간 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도 이에 가세했다.
첼시는 “말리아는 개인 생활이 있다. 젊은 여성이자, 대학생, 미국 국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한다. 당신들의 조롱 대상이 아니다”(Malia Obama's private life, as a young woman, a college student, a private citizem, should not be your clickbait. Be better)는 글을 적었다.

이방카와 첼시는 부친인 대통령들의 당적을 떠나, 평소 친밀한 교분을 주고받는 사이로 유명하다.

글=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12.02

조회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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