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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1갑당 400원 더 비싸진다

1갑당 개소세 126원에서 529원으로 올라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최근 흡연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 폭이 드디어 결정됐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1갑당 126원에서 529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궐련형 전자담배란 특수 제작한 연초를 일반 담배 형태의 가열장치에 끼워 발생하는 연기를 흡입하는 담배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개소세 529원은 일반담배에 붙는 개소세 594원의 90% 수준이다. 기재위 조세소위는 일반담배와 동일한 세금을 매겨야 한다고 했으나 정부가 일본 사례를 참고해 80%를 제안했고 기재위가 그 중간수준인 90%로 최종 결정했다.
     
지금까지 정부는 궐련형 담배 아이코스에 개소세 126원, 담배소비세 528원 등 1739원의 제세공과금을 매겼다. 일반담배의 52%로 담배 중에서 세율이 가장 낮은 파이프담배 수준으로 과세한 것이다. 일반담배에는 1갑 당 담배소비세 1007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841원, 지방교육세 443원, 개별소비세 594원 등 3318원의 제세공과금이 부과된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여부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현재는 (아이코스와 같은) 가열식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거나 유해 성분이 덜 배출된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7.11.09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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