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이 24m, 폭 40m, 길이 100m에 달하는 웅대한 자태를 뽐내는 「평화의 기원」. 부천 루미나리에의 핵심 키워드인 「평화」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조명축제 「루미나리에(Luminarie)」가 지난 10월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상동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루미나리에는 「빛」, 「조명」이란 뜻으로 16세기 후반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聖者(성자)를 기리는 의식에서 시작된 빛 축제의 이름이기도 하다.
부천市가 市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축제 기간에 매일 일몰 직후부터 오후 11시까지 34만 개의 電球(전구)가 밤하늘을 밝히는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부천市가 市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축제 기간에 매일 일몰 직후부터 오후 11시까지 34만 개의 電球(전구)가 밤하늘을 밝히는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