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형(59) 명지대 교수가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됐다. 국가기록관리위원회는 기록물 관리에 관한 기본 정책의 수립, 기록물관리 표준의 제·개정 및 폐지 등을 담당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자문·심의기관이다.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3명과 당연직 위원인 국회도서관장, 법원행정처 법원기록보존소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대통령기록관장 등으로 구성된다.
강규형 교수는 KBS 이사 재직 중 문재인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에 맞서다가 강제 해임되었던 강골(强骨) 우파 파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를 9년, 대통령기록관리위원을 2년간 지낸 기록관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강 교수는 “기록관리 분야도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방향에 부합하도록 재편해야 한다”면서 “작년에야 유죄판결이 난 ‘NLL포기 발언 회의록 삭제 사건’을 둘러싼 정치계와 기록계의 낯 뜨겁고 현란한 입장 변화와 같은, 정치적 입장에 따라 기록과 팩트를 악용하는 악습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규형 교수는 KBS 이사 재직 중 문재인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에 맞서다가 강제 해임되었던 강골(强骨) 우파 파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를 9년, 대통령기록관리위원을 2년간 지낸 기록관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강 교수는 “기록관리 분야도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방향에 부합하도록 재편해야 한다”면서 “작년에야 유죄판결이 난 ‘NLL포기 발언 회의록 삭제 사건’을 둘러싼 정치계와 기록계의 낯 뜨겁고 현란한 입장 변화와 같은, 정치적 입장에 따라 기록과 팩트를 악용하는 악습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